연예
‘1박2일4’ 김선호, 순순히 제작진에 음식 반납 “이것도..”
입력 2019-12-08 19:26 
1박2일 시즌4 김선호 사진="1박2일" 방송 캡처
‘1박2일4 김선호가 첫 등장부터 순수한 ‘예뽀(=예능 뽀시래기)미를 선보였다.

8일 오후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4에서는 첫 만남을 갖는 연정훈, 김선호, 김종민, 딘딘, 문세윤, 빅스 라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여행 출발에 앞서 멤버들의 가방을 검사했다.

예능 첫 출연인 김선호는 가방을 공개하고 우물쭈물 했다.


급기야 국제심판이 등장했고, 순순히 가방에서 각종 간식들을 꺼내기 시작했다.

특히 다시 방송을 재기하려는 순간, 주머니에 있던 초코바까지 PD에게 꺼냈다. 이 모습을 본 딘딘은 이 형 양아치네”라고 독설을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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