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작가겸 방송인 곽정은이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곽정은은 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끊임없이 세상에 손을 내밀지만 언제나 혼자 잠든다. 어쩌면 나의 마지막도 혼자일까”라는 글을 남겼다.
곽정은은 이 같은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흑백으로 된 도시의 풍경 사진을 올려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한편 곽정은은 지난 3일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10년 넘게 지속해온 싱글라이프를 전격 공개, 2주 만에 결혼한 이유부터 이혼하게 된 이유 등 본인의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밝힌 바 있다. 해당 방송은 오늘(8일) 오전 재방송으로 전파를 타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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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정은은 8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끊임없이 세상에 손을 내밀지만 언제나 혼자 잠든다. 어쩌면 나의 마지막도 혼자일까”라는 글을 남겼다.
곽정은은 이 같은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흑백으로 된 도시의 풍경 사진을 올려 쓸쓸한 분위기를 극대화시켰다.
한편 곽정은은 지난 3일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10년 넘게 지속해온 싱글라이프를 전격 공개, 2주 만에 결혼한 이유부터 이혼하게 된 이유 등 본인의 인생사를 허심탄회하게 밝힌 바 있다. 해당 방송은 오늘(8일) 오전 재방송으로 전파를 타며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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