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업·수출입은행 첫 지급보증 외화 차입
입력 2009-01-06 06:40  | 수정 2009-01-06 06:40
신용등급이 가장 높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외화 차입에 대한 국가 지급보증 첫번째 사례가 될 전망입니다.
정부와 금융권에 따르면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은 이달 안에 각각 10억 달러씩 해외 차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번 외화차입은 처음 국가 지급보증 방식이 적용됩니다.
정부는 당초 지난 10월 은행 외화차입에 대해 지급보증을 발표했지만, 국제 금융시장 여건이 여의치 않아 한번도 적용 사례가 없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