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종합뉴스 단신] '국정농단' 이재용 오늘 파기환송심 양형 심리
입력 2019-12-06 19:30 
특검은 오늘(6일) 서울고법이 진행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3차 공판에서 "가중·감경요소를 종합하면 이 부회장에 대한 적정 형량은 징역 10년 8개월에서 16년 5개월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특검은 "이 부회장이 박 전 대통령과의 이익 관계에 의해 적극적으로 뇌물을 줬다"면서 '수동적' 성격의 뇌물이었다는 이 부회장 측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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