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강성훈, 오해·의혹 해소 새 출발 선언…팬들 지지
입력 2019-12-06 17: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가수 강성훈이 항간에 불거진 여러 의혹에 대해 검찰로부터 무혐의 처분을 받은 가운데, 팬들도 강성훈에 대한 지지의 뜻을 보냈다.
강성훈의 팬 연합은 지난 4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강성훈의 새로운 출발을 적극 지지할 것"이라며 "최근 강성훈의 개인 팬클럽은 실무 책임자들의 미숙한 운영관리로 인해 일부 팬들과 법적 분쟁을 벌였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밝혔다.
팬 연합은 이어 "이와 관련 강성훈은 본인이 세심하게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하고 기부를 이행했다"며 "힘든 시간을 이겨내고 용기를 내어 다시 시작하는 강성훈이 더욱 성숙한 공인으로서 도덕적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도록 곁에서 늘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강성훈은 2017년 4월 15일 젝스키스 20주년 기념 영상회를 열면서 팬들의 후원금과 티켓 판매 수익금을 기부할 것처럼 속여 돈을 가로챘다는 의혹을 받았으나,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최근 팬들이 준 선물을 중고로 판매했다는 소문은 과거 강성훈의 스타일리스트였던 A씨가 물건을 처분하는 과정에서 빚어진 해프닝으로 밝혀졌다.
강성훈은 법적 문제가 없더라도 그동안 묵묵히 믿고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함과 미안함을 전하며, 최근 무료 팬 미팅을 진행했다.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관수동 서울극장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A Better Fly'(어 베터 플라이)는 티켓 예매 당시 시작과 동시에 1만 3000명이 몰리며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쏟아져 나온 구설에도 변함없이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강성훈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서도 팬들에게 사과의 마음을 전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