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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같은 회사 육중완·강준우, 엮이고 싶지 않았는데"(최파타)
입력 2019-12-06 16: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노브레인이 육중완 강준우와의 친분을 드러내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밴드 노브레인(정우용, 이성우, 정민준, 황현성)이 출연한 가운데 "육중완, 강준우랑 친하냐"는 질문에 "같은 회사여서 안친하고 싶은데 친하다. 그 전에는 몰랐는데 같은 회사 다니면서 친해졌다"고 답했다.
이어 "그 전에는 워낙 다른 세계, 엮이고 싶지도 않고 괜히 우리 회사 들어와서 얼굴 보고 그렇게 됐다"며 쿨하게 말했다.
미모 순서를 묻는 질문에는 "서로 상처받지 말고 이렇게 넘기자"며 재치있게 웃음으로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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