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이 우리은행과 국민은행에 이어 임원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대대적인 물갈이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조직을 5그룹 23개 본부 60개 팀에서 4그룹 19개 본부 55개 팀으로 축소하고, 이 과정에서 절반 이상의 임원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그룹의 3명의 부회장 가운데 기업금융부문을 맡고 있던 윤교중 부회장이 사임하고, 부행장보 이상 22명 임원 중 절반이 넘는 12명이 사임하거나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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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하나은행 조직을 5그룹 23개 본부 60개 팀에서 4그룹 19개 본부 55개 팀으로 축소하고, 이 과정에서 절반 이상의 임원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하나금융그룹의 3명의 부회장 가운데 기업금융부문을 맡고 있던 윤교중 부회장이 사임하고, 부행장보 이상 22명 임원 중 절반이 넘는 12명이 사임하거나 교체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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