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관광공사 "미용·성형관광 경쟁력 있다"
입력 2009-01-05 17:30  | 수정 2009-01-06 10:38
미용과 성형과 같은 의료관광이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관광공사는 국내외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의료관광 마케팅 시장조사'를 한 결과 우리나라가 미용과 성형, 건강검진 등 외과수술 과목에서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의료관광 목표시장으로는 일본과 중국, 미국, 극동 러시아 지역 등이 발전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호감도(49%)에 비해 실제 이용하겠다는 응답(33%)은 상대적으로 적어 실수요로 창출하기 위한 마케팅활동 강화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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