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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 건물매입, 강남 논현동 소재 빌딩 89억원에 사들여
입력 2019-12-06 09:1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이수가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카이데일리는 지난 5일 이수가 지난 10월 논현동 소재의 한 빌딩을 89억 4000만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수가 개입한 건물 규모는 대지면적 292㎡(약 88.33평), 연면적 778.81㎡(약 235.59평)이며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이뤄져 있다. 해당 건물은 학동사거리 인근 이면도로에 자리하지만 코너에 위치해 가시성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0년 문차일드 1집 앨범 ‘Delete로 데뷔한 이수는 현재 그룹 엠씨 더 맥스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사랑의 시, ‘행복하지 말아요, ‘사랑은 아프려고 하는 거죠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으며, 최근 열린 ‘2019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에서 톱10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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