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기현 첩보' 문건 만든 전 청와대 행정관 검찰 소환
입력 2019-12-06 07:00  | 수정 2019-12-06 07:11
송병기 울산시 부시장에게 제보를 받고 '김기현 비위 의혹 문건'을 만든 청와대 문 모 전 행정관이 어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검찰은 문 전 행전관을 상대로 제보를 받은 시점과 문건을 만들 당시 최초 제보 내용 외에 다른 내용을 덧붙였는지 여부 등을 캐물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문건 생산과 전달 과정에 관여한 주요 인사들도 조만간 소환해 조사를 벌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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