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수일개발, '안전성 강화' 새 인슐린펌프 선 봬
입력 2019-12-06 00:01  | 수정 2019-12-06 14:24
수일개발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당뇨병연맹총회에서 차세대 인슐린펌프 '다나i'를 선보였습니다.

약 100개 가까운 세계적인 당뇨병 관련 기업들이 참가한 국제당뇨병연맹 총회 전시에서 수일개발은 단독부스를 개설하고 시장 출시를 앞둔 다나i를 일반에 공개했습니다.

수일개발에 따르면 다나i는 환자의 인슐린 주입량, 식사량, 운동량, 인슐린 주입 패턴 등을 환자와 의사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수 있고 과거의 데이터도 모두 한눈에 볼 수 있어서 한층 안전성이 강화됐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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