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태안 2020년까지 청정 관광도시로 개발
입력 2009-01-05 14:23  | 수정 2009-01-05 14:23
충남 태안군은 2020년까지 태안을 '서해안 청정 관광도시'로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태안군은 안면도와 기업도시, 신재생에너지단지 등을 성장 거점으로 한 관광도시 건설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또 안면-보령 연륙교와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 천안-당진 간 고속도로를 태안까지 연장하는 등 이른 시일 내 도로망 확충 사업이 가시화되도록 전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산업과 향토산업 육성을 통해 산업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특화대학 유치와 명문고 육성에도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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