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노기완 기자
안산 그리너스 FC 미드필더 김대열(32)이 7일 오후 1시 안산시에 위치한 한양대학교 에리카컨벤션에서 신부 한지인 양과 화촉을 밝힌다.
2010시즌 대구FC에서 데뷔해 2014시즌까지 활약한 김대열은 2015-2016시즌 상주상무에서 군복무를 해결한 뒤, 다시 팀에 복귀했다. 이후 대전시티즌과 천안시청(내셔널리그)을 거쳐, 올해 안산 그리너스에 합류한 김대열은 K리그 통산 159경기 5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베테랑으로 자리잡았다.
김대열은 연애를 하면서 비슷한 공감대와 생활 습관, 그리고 가고자 하는 방향성, 미래에 대한 설계,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며 이 여자와 꼭 결혼해야되겠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앞으로 축구선수로서의 생활뿐만 아니라 나의 인생에 있어 아내가 큰 힘이 될 것 같다. 무엇보다 너무 예쁘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dan0925@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산 그리너스 FC 미드필더 김대열(32)이 7일 오후 1시 안산시에 위치한 한양대학교 에리카컨벤션에서 신부 한지인 양과 화촉을 밝힌다.
2010시즌 대구FC에서 데뷔해 2014시즌까지 활약한 김대열은 2015-2016시즌 상주상무에서 군복무를 해결한 뒤, 다시 팀에 복귀했다. 이후 대전시티즌과 천안시청(내셔널리그)을 거쳐, 올해 안산 그리너스에 합류한 김대열은 K리그 통산 159경기 5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베테랑으로 자리잡았다.
김대열은 연애를 하면서 비슷한 공감대와 생활 습관, 그리고 가고자 하는 방향성, 미래에 대한 설계,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며 이 여자와 꼭 결혼해야되겠다라는 확신이 들었다. 앞으로 축구선수로서의 생활뿐만 아니라 나의 인생에 있어 아내가 큰 힘이 될 것 같다. 무엇보다 너무 예쁘다”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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