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발라드 세손' 가수 정승환이 신곡을 공개한다.
정승환은 5일 오후 6시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발표한다.
정승환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아이유가 노랫말을 적고, 프로듀서 제휘가 겨울에 어울리는 아련한 고백의 순간을 그린 곡. '눈사람'에 이어 정승환이 그리는 겨울을 다채롭게 보여줄 노래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와 진성, 가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깊은 차원의 가창력과 감성전달이 일품이다.
아이유, 제휘, 정승환 조합의 감성이 특히 빛을 발했던 ‘눈사람이 겨울 끝에서 오랜 사랑을 배웅하는 마음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라면, 이번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겨울처럼 기다려 온 사랑에게 조심스레 건네는 진심에 대한 이야기를 폭넓은 감성에 담아 사랑에 대한 다양한 단상을 떠올리게 한다.
신곡으로 돌아오는 정승환은 '2019 정승환의 안녕, 겨울 : 우리가 사랑한 1년'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4, 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공연을 연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발라드 세손' 가수 정승환이 신곡을 공개한다.
정승환은 5일 오후 6시 신곡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을 발표한다.
정승환의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아이유가 노랫말을 적고, 프로듀서 제휘가 겨울에 어울리는 아련한 고백의 순간을 그린 곡. '눈사람'에 이어 정승환이 그리는 겨울을 다채롭게 보여줄 노래다. 달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목소리와 진성, 가성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깊은 차원의 가창력과 감성전달이 일품이다.
아이유, 제휘, 정승환 조합의 감성이 특히 빛을 발했던 ‘눈사람이 겨울 끝에서 오랜 사랑을 배웅하는 마음을 그리워하며 부르는 노래라면, 이번 '십이월 이십오일의 고백'은 겨울처럼 기다려 온 사랑에게 조심스레 건네는 진심에 대한 이야기를 폭넓은 감성에 담아 사랑에 대한 다양한 단상을 떠올리게 한다.
신곡으로 돌아오는 정승환은 '2019 정승환의 안녕, 겨울 : 우리가 사랑한 1년'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14, 1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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