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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 발리서 건강미 넘치는 몸매…"두 달 동안 9kg 감량"
입력 2019-12-05 14:05  | 수정 2019-12-05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윤 인턴기자]
가수 나비가 발리에서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나비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쁜 모습으로 웨딩드레스 입으려고 두 달 동안 먹고 싶은 거 못 먹고 정말 열심히 다이어트해서 9kg을 감량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발리에서 찍은 화보같은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나비는 검은색 브라톱과 레깅스를 입고 있다. 나비는 복근과 군살없는 탄탄한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다. 발리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는 나비는 수영장을 배경으로 따스한 햇볕을 받으며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다.
나비는 지난달 30일 한 살 연상인 중학교 동창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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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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