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혜박 리마인드웨딩, 톱모델의 우아한 드레스 자태...“떨리네”
입력 2019-12-05 13: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톱모델 혜박이 우아한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혜박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부 된 느낌. 리마인드웨딩 준비 떨리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박은 슬림한 몸매가 드러나는 순백의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있다. 리마인드 웨딩을 맞아 다시 신부가 된 듯 혜박은 수줍게 미소 지었다. 기품이 느껴지는 혜박의 우아한 자태와 우월한 비율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혜박은 지난 2008년 5세 연상인 세계적인 테니스 코치 브라이언 박과 결혼, 미국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결혼 10년 만에 첫 딸 리아 양을 품에 안았다. 혜박 부부는 TV조선 부부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하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혜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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