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4일 마포구 상암동 사옥에서 허브아일랜드 친환경 제품의 할인행사가 진행됐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0월 스카이라이프는 허브아일랜드와 마케팅 제휴를 통해 현장에서 판매한 허브아일랜드 입장권을 온라인으로 유통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전국 고객들의 허브아일랜드 예매 편의성이 개선되며 입장권 판매가 지속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허브아일랜드의 친환경 허브 제품을 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에게 할인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나누며 양사의 성공적인 협력을 기념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양사는 수익금 일부를 허브아일랜드가 위치한 포천의 중증장애우 보육기관 '노아의 집'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허브아일랜드의 대표 상품인 허브 천연차 세트, 허브 화장품, 아로마테라피 등이 선보여졌으며 스카이라이프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준비된 물량 모두 완판됐다.
스카이라이프 관계자는 "국내 최대 허브 테마파크 허브아일랜드와 함께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뜻 깊은 행사를 준비했다"며 "향후에도 양사의 높은 상품 경쟁력을 바탕으로 미디어·레저 사업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한 동행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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