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능동의 어린이회관 내 육영재단 사무실에 용역회사 직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사무실 유리창을 부수고 난입해 소동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지만 씨의 추천으로 선임된 새 사무국장이 이들 용역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육영재단의 새 사무국장과 기존 사무국 직원들은 그동안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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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지난해 11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아들 지만 씨의 추천으로 선임된 새 사무국장이 이들 용역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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