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안재현이 설사병을 이겨내기 위한 특훈에 들어갔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이강우(안재현 분)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설사병을 고치기위해 주서연(오연서 분)과 마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강우는 주서연이 올린 육상부 예산안을 보면서 "지는 겨우 이딴 인생을 살면서 나한테 그런거냐"며 분노했다. 이어 "두눈 똑바로 뜨고 유어 파이어드를 외쳐주겠다"며 호기롭게 외쳤다. 그러나 교감의 사진을 찍는 척 몰래 찍은 주서연의 사진만 봐도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강우는 "내가 자기 찍는 것 아나"라며 사진만 봐도 배가 아파온다는 반응을 보였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안재현이 설사병을 이겨내기 위한 특훈에 들어갔다.
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서는 이강우(안재현 분)가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설사병을 고치기위해 주서연(오연서 분)과 마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강우는 주서연이 올린 육상부 예산안을 보면서 "지는 겨우 이딴 인생을 살면서 나한테 그런거냐"며 분노했다. 이어 "두눈 똑바로 뜨고 유어 파이어드를 외쳐주겠다"며 호기롭게 외쳤다. 그러나 교감의 사진을 찍는 척 몰래 찍은 주서연의 사진만 봐도 놀라 웃음을 자아냈다.
이강우는 "내가 자기 찍는 것 아나"라며 사진만 봐도 배가 아파온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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