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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지 `1세트 끝내고 환호` [MK포토]
입력 2019-12-04 20:00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장충동)=김재현 기자
4일 오후 장충체육관에서 2019-2020 프로배구 여자부 GS 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의 경기가 벌어졌다.
GS 권민지가 1세트를 끝내는 블로킹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
8승 2패로 리그 1위를 지키고 있는 GS는 도로공사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을 노리고 있다.
리그 5위 도로공사 역시 강호 GS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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