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양약품, 하루치 셀레늄 더한 `장에존 프리바이오틱스 4000` 출시
입력 2019-12-04 17:39 
[사진 제공 = 일양약품]

일양약품이 장내 유익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셀레늄을 한 데 담은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장에존 프리바이오틱스 4000'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장에존 프리바이오틱스 4000은 프리바이오틱스 일종인 프락토올리고당을 4000mg 함유하고 있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이 충분히 증식할 수 있는 장내 환경을 만들어 줘 원활한 배변활동과 칼슘 흡수 등을 돕는다.
기능성원료인 프락토올리고당의 인체시험 결과에 따르면 4일동안 프락토올리고당을 섭취한 실험군은 비섭취군에 비해 장내 균총의 비피더스 유산균이 15배 많았다고 일양약품 측은 말했다.
추가로 함유된 셀레늄은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 장에존 프리바이오틱스 4000을 하루 한 포 먹으면 1일 영양성분기준치의 셀레늄 섭취량을 해결할 수 있다.

장에존 프리바이오틱스 4000은 스틱형 제품으로 편의성이 높으며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크림 맛을 낸다.
일양약품은 "장에존 프리바이오틱스 4000'은 앞서 선보인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장에존 혼합유산균19'와 시리즈 제품으로 불규칙한 식습관과 불편한 장으로 원활한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겪거나 장내 유익균 케어가 필요한 사람을 위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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