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이 이대휘와 김재환에게 곡을 받은 소감을 전했다.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데뷔앨범 ‘어클락(O‘CLOCK)에는 이대휘가 만든 ‘Young 20‘, 이번 신보에는 김재환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 ‘이상해(Strange)가 수록됐다.
워너원으로 함께 활동한 멤버들에게 곡을 받은 박지훈은 제가 아는 사람에게 받은 곡은 색다르다. 앉아서 디렉팅을 하고 제가 노래를 부르면 이상한 느낌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워너원 멤버들과) 음악적으로 소통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게 기쁘다”고 말했다.
또 박지훈은 (음악적으로) 서로의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두 사람의 곡을 제 앨범에 담을 수 있는 게 감사하고 좋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박지훈의 두 번째 미니앨범 ‘360(삼육공)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데뷔앨범 ‘어클락(O‘CLOCK)에는 이대휘가 만든 ‘Young 20‘, 이번 신보에는 김재환이 프로듀서로 참여한 곡 ‘이상해(Strange)가 수록됐다.
워너원으로 함께 활동한 멤버들에게 곡을 받은 박지훈은 제가 아는 사람에게 받은 곡은 색다르다. 앉아서 디렉팅을 하고 제가 노래를 부르면 이상한 느낌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워너원 멤버들과) 음악적으로 소통하고 만나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게 기쁘다”고 말했다.
또 박지훈은 (음악적으로) 서로의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두 사람의 곡을 제 앨범에 담을 수 있는 게 감사하고 좋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