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휘발유 소매가격이 리터당 평균 1천300원 선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어제(3일)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가 1천300원 34전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역별로 가격 편차가 커 서울의 경우 리터당 1천376원, 인천 1천321원 60전인데 비해 전북은 1천273원 84전으로 서울보다 100원 이상 낮았습니다.
한편 어제(3일) 기준 경유 가격은 1천276원 27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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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는 어제(3일)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가 1천300원 34전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역별로 가격 편차가 커 서울의 경우 리터당 1천376원, 인천 1천321원 60전인데 비해 전북은 1천273원 84전으로 서울보다 100원 이상 낮았습니다.
한편 어제(3일) 기준 경유 가격은 1천276원 27전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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