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영애, 세월 이긴 산소같은 미모 여전
입력 2019-12-04 14: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영애가 산소 같은 아름다움을 뽐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영애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상 가기 전 한 컷~ 감기 조심하셔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거울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세월의 흐름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여신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단 번에 사로잡는다.
이영애는 지난달 27일 개봉한 영화 '나를 찾아줘'(감독 김승우)로 14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해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영화는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분)이 낯선 곳, 낯선 이들 속에서 아이를 찾아 나서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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