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골절상, `1박2일` 촬영 중 손가락 부상…소속사 "병원서 치료 받아" [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연정훈이 '1박2일 시즌4' 촬영 중 골절상을 당했다.
연정훈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연정훈이 '1박2일' 촬영 중 손가락 골절상을 당했다. 촬영을 모두 마친 뒤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다음 촬영에 문제가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
연정훈은 지난주 진행된 KBS2 '1박2일 시즌4' 촬영 중 손가락 골절상 부상을 당했다. 연정훈은 손가락 골절상 부상에도 크게 내색하지 않고 맏형으로서 '1박2일' 촬영을 무사히 마무리했다고.
한편 '1박2일'은 오는 8일 일요일 오후 6시 30분 시즌4 첫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1박2일 시즌4'에는 연정훈을 비롯해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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