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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박연수, 글래머 수영복 자태…“40대 섹시 아이콘으로 불리고 싶어” 야심
입력 2019-12-04 08:5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싱글맘 박연수가 40대 섹시 아이콘으로 불리고 싶다”고 야심을 드러냈다.
4일(수) 밤 11시 방송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 4회에서는 그동안 자신을 위한 시간을 써본 적 없는 ‘우다사 5인방을 위해 박은혜가 특별히 준비한 ‘힐링 여행이 펼쳐진다.
박연수는 여행 도중 진행된 자쿠지 스파 체험에서 ‘반전의 수영복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모은다. 함께 체험에 나선 박은혜와 호란이 래시가드를 입은 것과 달리 과감한 원피스 수영복을 착용한 것. 탄탄한 몸매와 날씬한 복근을 자랑한 그는 아이만 키우느라 내 모습을 보일 일이 없었다. 이제는 ‘40대 섹시 아이콘으로 불리고 싶다”고 말했다.
박연수는 2006년 송종국 선수와 결혼한 후 약 10년 뒤인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 지아, 지욱 1남 1녀를 두고 있다.
박연수는 ‘우다사 첫 방송에서 송중국과 친구가 됐다고 밝혔다. 시간이 지나니 다신 안볼 것 같던 사람과 친구가 됐다”며 이제는 축 처진 모습을 볼 때는 안쓰럽다. 내 아이들의 아빠이니까 그 사람도 행복했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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