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스라엘 지상군이 공격용 헬기의 호위를 받으며 가자지구로 진격해 팔레스타인 하마스와 본격적인 교전에 들어갔습니다.
양측의 인명 피해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나연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스라엘 지상군이 현지 시각으로 3일 저녁 가자지구의 접경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공격용 헬기의 호위를 받으며 가자지구로 진격했으며, 동원된 탱크 부대는 하마스 진지를 향해 포탄을 발사하고 있습니다.
결사항전을 다짐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도 박격포를 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스라엘 측의 목표가 작전구역 안에 있는 하마스의 테러 기반시설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교전을 위해 수천 명의 예비군을 추가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은 또 지상전에 들어가기 전 가자지구와 접경 선에 탱크와 포병대, 특수부대 등만 명의 병력을 집결시켰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로 수십 발의 포탄을 쏘아 올렸으며, F-16 전투기와 공격용 헬리콥터를 투입해 주요 시설물을 맹폭격했습니다.
이번 지상전으로 팔레스타인인의 인명피해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스라엘군의 인명피해도 적지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mbn뉴스 강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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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지상군이 공격용 헬기의 호위를 받으며 가자지구로 진격해 팔레스타인 하마스와 본격적인 교전에 들어갔습니다.
양측의 인명 피해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나연 기자입니다.
【 기자 】
이스라엘 지상군이 현지 시각으로 3일 저녁 가자지구의 접경 선을 넘어섰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공격용 헬기의 호위를 받으며 가자지구로 진격했으며, 동원된 탱크 부대는 하마스 진지를 향해 포탄을 발사하고 있습니다.
결사항전을 다짐한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도 박격포를 쏘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이스라엘군 대변인은 이스라엘 측의 목표가 작전구역 안에 있는 하마스의 테러 기반시설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은 이번 교전을 위해 수천 명의 예비군을 추가 소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스라엘은 또 지상전에 들어가기 전 가자지구와 접경 선에 탱크와 포병대, 특수부대 등만 명의 병력을 집결시켰습니다.
앞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로 수십 발의 포탄을 쏘아 올렸으며, F-16 전투기와 공격용 헬리콥터를 투입해 주요 시설물을 맹폭격했습니다.
이번 지상전으로 팔레스타인인의 인명피해가 급격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스라엘군의 인명피해도 적지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mbn뉴스 강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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