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야구학교 윤석환·박재용 코치, 15일 ‘오픈 클리닉’ 진행
입력 2019-12-03 15:54 
야구학교 윤석환 코치. 사진=야구학교 제공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야구학교에 새롭게 합류한 윤석환 투수코치와 박재용 타격코치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야구학교 교육장 내에서 일일 무료 공개수업을 연다.
프로와 아마추어에서 많은 지도 경험을 지닌 두 사람은 이날 엘리트 학생야구 선수들을 대상으로 ‘하체를 이용한 효율적인 타격과 투구에 대해 강의하고 원 포인트 레슨을 진행한다.
또 학생 선수들이 어려워하는 기술적 문제들을 공유하고 함께 해결책을 찾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야구학교는 이날 행사에 참여할 학생을 모집 중이다. 대상은 중학생(진학 예정자 포함) 이상 엘리트 야구선수로 투수와 야수 각각 10명씩이다.
참여를 원하면 야구학교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