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두바이유 상승…42.88달러
입력 2009-01-03 12:54  | 수정 2009-01-03 12:54
우리나라가 주로 도입하는 두바이유 가격이 큰 폭으로 올라 4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한국석유공사는 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배럴당 6.43달러 오른 42.88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뉴욕 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 텍사스산 원유 선물 2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1.74달러 뛴 46.34달러를 기록했고,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도 배럴당 1.32 달러 오른 46.91 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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