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재은 인턴기자]
배우 강신일이 저예산 독립영화의 적은 상영관에 대해 아쉬워했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집 이야기의 주인공 강신일과 이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최화정은 "이 영화가 좋은 영화라고 들었는데 좋은 영화들을 보기 위한 상영관을 찾기 어렵지 않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강신일은 주변에서 이 영화를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영화관에 많이 안 걸려 있다. 저예산 독립영화기 때문에 CGV아트하우스를 검색해서 보셔야 한다”고 말했다.
강신일은 극 중 이유영과 부녀 사이로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화면으로만 보다가 영화로 만났고 많이 긴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해맑았다.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해맑은 미소로 웃으면서 한마디 하는 모습이 제 마음을 녹였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유영은 "제가 낯가림은 심한네 조금 편해지면 많이 웃고 밝은 성격이다"라며 강신일에 대해 "최근 영화 개봉하고 함께 홍보를 다니다 보니까 촬영할 때보다 대화할 시간도 많고 더 가까워졌다. 즐겁게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이유영 분)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 진철(강신일 분)이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집이 그리워지는 연말, 가장 따뜻한 감성과 깊은 여운을 전하며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호평을 받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SBS 보이는라디오 캡처
배우 강신일이 저예산 독립영화의 적은 상영관에 대해 아쉬워했다.
3일 방송된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영화 ‘집 이야기의 주인공 강신일과 이유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최화정은 "이 영화가 좋은 영화라고 들었는데 좋은 영화들을 보기 위한 상영관을 찾기 어렵지 않나"라며 안타까워했다. 이에 강신일은 주변에서 이 영화를 많이 궁금해 하시는데 영화관에 많이 안 걸려 있다. 저예산 독립영화기 때문에 CGV아트하우스를 검색해서 보셔야 한다”고 말했다.
강신일은 극 중 이유영과 부녀 사이로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화면으로만 보다가 영화로 만났고 많이 긴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해맑았다.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해맑은 미소로 웃으면서 한마디 하는 모습이 제 마음을 녹였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유영은 "제가 낯가림은 심한네 조금 편해지면 많이 웃고 밝은 성격이다"라며 강신일에 대해 "최근 영화 개봉하고 함께 홍보를 다니다 보니까 촬영할 때보다 대화할 시간도 많고 더 가까워졌다. 즐겁게 다니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집 이야기는 혼자 서울살이를 하던 신문사 편집기자 은서(이유영 분)가 정착할 집을 찾아 이사를 거듭하던 중 아버지 진철(강신일 분)이 있는 고향 집으로 잠시 돌아가게 되면서 그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흔적들을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다. ‘집이 그리워지는 연말, 가장 따뜻한 감성과 깊은 여운을 전하며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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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보이는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