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유럽 증시, 힘찬 출발…미국 증시 영향 '급등'
입력 2009-01-03 03:44  | 수정 2009-01-03 03:44
유럽 증시가 새해 첫 거래일부터 힘찬 출발을 보였습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는 2.88% 오른 4,561을,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4.09% 상승한 3,349를 기록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DAX 지수도 3.39% 오른 4,973으로 5천선 회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유럽 증시는 앞서 개장한 아시아 증시의 상승에 영향을 받아 강보합으로 장을 시작한 뒤 점차 상승폭을 키웠으며 장 막판에 미국 증시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자 급등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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