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매니저 체험 나선다...엑소 수호와 구두약속 현실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그룹 엑소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다.
장성규 소속사 JTBC콘텐트허브 관계자는 3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장성규가 그룹 엑소의 일일 매니저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아직 정확한 일정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29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장성규가 주유소 아르바이트 체험을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장성규는 아르바이트 중 수호를 마주쳤고, 구두로 엑소의 일일 매니저 체험을 하기로 약속해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의 구두 약속이 실제 매니저 체험으로까지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장성규와 엑소가 어떤 케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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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성규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