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부시-반 총장, 오는 6일 새해 첫 오찬회동
입력 2009-01-03 01:42  | 수정 2009-01-03 09:37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오는 6일 백악관에서 새해 첫 오찬회동을 갖고 가자지구사태와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 등 국제현안을 폭넓게 협의합니다.
고든 존드로 백악관 대변인은 새해 첫 정례브리핑에서 부시 대통령이 오는 6일 반 총장 부부와 함께 백악관에서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시 대통령과 반 총장은 이 자리에서 가자지구에서 벌어지는 폭력사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는 등 주요 현안들에 대해 폭넓은 의견교환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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