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도레이첨단소재 '창립 20주년·비전 2030 선포식' 열어
입력 2019-12-02 23:55  | 수정 2019-12-03 13:59
도레이첨단소재가 2일 구미코에서 '창립 20주년 및 비전 2030 선포식'을 했습니다.

도레이 CEO 닛카쿠 아키히로는 앞으로 5개 사업으로 미래산업을 선도한다며 비전 2030을 선포했습니다.

5개 사업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뉴모빌리티, 친환경소재, 수처리솔루션, 헬스케어솔루션 등입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는 서울 마곡에 위치한 한국도레이R&D센터에서 오는 2030년까지 `매출 10조원, 영업이익 1조원의 초일류기업으로 성장해 나간다고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글로벌 신성장 분야에 적극 진출하고 기존사업을 확대해 소재산업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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