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동상이몽2' 이윤지가 계획녀임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이윤지가 남편 정한울과의 첫 만남과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윤지는 "서른 한 살에 너무나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제가 사실 되게 계획녀거든요"라면서 서른 살에 만난 남편을 보고 '이놈이다'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윤지는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하고 프로포즈까지 했던 과정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남편 정한울은 "근데 왜 연락이 자꾸 올까? 라는 의문과 함께 생뚱맞게 '저 결혼해요'라는 문자가 왔었다"며 당시의 감상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윤지는 "꼭 가을에 아이를 낳고 싶었다. 저는 철저한 계획 하에 움직이기 때문에"라면서 딸 라니의 계획적인 출산을 고백했다. 이윤지의 가을 결혼과 가을 출산 고백은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동상이몽2' 이윤지가 계획녀임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시즌2'에서는 이윤지가 남편 정한울과의 첫 만남과 결혼까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이윤지는 "서른 한 살에 너무나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제가 사실 되게 계획녀거든요"라면서 서른 살에 만난 남편을 보고 '이놈이다'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윤지는 남편과의 결혼을 결심하고 프로포즈까지 했던 과정을 전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남편 정한울은 "근데 왜 연락이 자꾸 올까? 라는 의문과 함께 생뚱맞게 '저 결혼해요'라는 문자가 왔었다"며 당시의 감상을 전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윤지는 "꼭 가을에 아이를 낳고 싶었다. 저는 철저한 계획 하에 움직이기 때문에"라면서 딸 라니의 계획적인 출산을 고백했다. 이윤지의 가을 결혼과 가을 출산 고백은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