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2일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유안타 데일리 플러스(Daily+)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체크카드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2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같은 대형마트는 물론 주요 편의점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최근 소비지출 비중이 커지는 올리브영, 다이소 등 트렌디숍뿐 아니라 커피전문점, 병원, 약국, 택시를 이용할 때에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별도 연회비는 없으며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이용 금액의 5%에서 최대 20%까지 할인이 적용된다. 통합 최대 할인 한도는 월 2만원이다. 편의점 현금자동입출금기(ATM) 입출금 수수료가 무료다.
[강우석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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