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호 국정원장은 경제 살리기를 위해서는 물샐틈없는 안보확립이 전제돼야 한다며 국가안보 중추기관으로서 국정원의 전통적인 업무영역인 대북 정보와 안보 수사분야에서 한치의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장은 오늘(2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년사를 통해 정보기관의 존재 의의는 국가 위기상황에 얼마나 시의적절하게 대처하고 제대로 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지에 달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이어 테러ㆍ국제범죄 등 신안보 분야에서도 역시 국정원이라는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 원장은 오늘(2일)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신년사를 통해 정보기관의 존재 의의는 국가 위기상황에 얼마나 시의적절하게 대처하고 제대로 된 해결방안을 제시하는지에 달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원장은 이어 테러ㆍ국제범죄 등 신안보 분야에서도 역시 국정원이라는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