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임 검찰총장 "부정부패 강력 수사"
입력 2009-01-02 16:17  | 수정 2009-01-02 16:17
임채진 검찰총장이 경제위기 극복과 선진 일류국가 진입을 위해 부정부패 수사가 보다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수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임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경제위기 극복에 초점을 맞춘 검찰권 행사와 법질서 확립, 부정부패 척결 등 3대 과제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임 총장은 또 부정부패 척결은 양보할 수 없는 검찰 본연의 임무이자 사명이며, 특히 권력형 비리는 어떤 성역도 없이 철저하고 엄정하게 처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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