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준수, 한 달 수입 질문에 "밥 먹을 때 가격을 보지 않는다"
입력 2019-12-02 14:16  | 수정 2019-12-09 15:05

가수 겸 뮤지컬배우 김준수가 한달 수입을 재치있게 공개했습니다.

오늘(2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의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에 출연한 김준수는 "라디오 출연한 지는 10년 정도 됐다"며 "설레고 긴장된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김준수는 해당 코너의 고정 질문인 한달 수입을 묻자 "주 수입원은 공연"이라며 "밥 먹을 때 가격을 보지 않는다. 하루에 1식을 해야하는데 더 잘 먹어야 하기 때문에 신경쓰는 편"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김준수는 뮤지컬 `엑스칼리버`의 `왕이 된다는 것`을 라이브로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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