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세계푸드, 다문화 가정 요리교실 개최
입력 2019-12-01 21:20  | 수정 2019-12-02 13:32
신세계푸드가 다문화 가정 주부들의 한국 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재능 나눔 요리 교실을 열었습니다.

지난달 30일 신세계푸드 종합식품연구소 올반LAB에서 열린 요리 교실에는 중국과 필리핀 등의 다문화 가정 주부 11명이 참여해 삼계밥과 랍스터, 만두 등 요리법을 배웠습니다.

신세계푸드는 2012년부터 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과 재능기부협약을 맺고 다문화 가정의 외국인 주부와 자녀들이 함께 한국의 음식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요리교실을 열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40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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