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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윌리엄, 벤틀리에게 가짜 마술 부리다 들통
입력 2019-12-01 1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석훈철 객원기자]
윌리엄이 동생 벤틀리를 위해 가짜 마술을 하다 들통났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06화는 '겨울이 와도 우린 괜찮아'라는 부제로 방송됐다.
윌리엄은 동생 벤틀리를 위해 마술을 준비했다. 윌리엄은 벤틀리의 시선을 돌렸다. 그 틈에 윌리엄은 손에 있던 휴지를 던져 사라지게 했다.
벤틀리는 사라진 휴지 때문에 윌리엄의 마술을 신기해 했다. 하지만 이내 윌리엄 다리 밑에 떨어진 휴지를 발견했다. 이에 윌리엄은 "던진 거 봤나?"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0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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