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광우 "자통법 긍정적 효과 정착 노력"
입력 2009-01-02 10:18  | 수정 2009-01-02 13:23
전광우 금융위원장은 자본시장통합법의 긍정적 효과가 실질적으로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 위원장은 2009 증권선물시장 개장식 치사를 통해 2월 4일 시행되는 자통법은 자본시장과 금융산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통법 취지가 차질없이 구현될 수 있도록 감독체계 개선과 감독역량 제고 등 정부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전 위원장은 또 증권 유관기관 공동펀드 등을 통해 주식수요기반을 확충하는 한편 채권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노력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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