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리텔` 정지선 셰프, 만두 공장 오픈…빨대 만두→초고가 만두
입력 2019-11-30 20: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정지선 셰프가 ‘딤섬 여왕의 만두 공장을 오픈한다.
오는 12월 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는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등장한다. 빨대 만두부터 초고가 만두까지 각종 만두들의 향연에 김구라, 장영란, 홍윤화 등이 매료됐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지난 방송에서 김구라, 장영란, 홍윤화, 쯔양은 문정훈 교수의 강의를 통해 국내 만두의 역사와 맛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중식 요리 경력 17년의 정지선 셰프가 ‘구라이브를 찾은 모습이 예고돼 관심을 모았다.
딤섬의 여왕입니다~”라는 말과 함께 등장한 정지선 셰프는 먹물 만두부터 캐릭터 만두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만두와 레시피를 공개할 것으로 전해져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특히 그녀는 빨대를 꽂아 만두 속 육수를 먹는 ‘빨대 만두를 소개했다고. 이에 장영란과 쯔양이 다정하게 ‘2인 1 빨대 만두 먹방을 즐기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먹방계의 빅마마 홍윤화 또한 입을 크게 벌려 만두를 한 입에 먹고 있는 모습으로 포착돼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한 판에 7만 원을 호가하는 초고가 만두가 등장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는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도 놀랄 정도였다고. 김구라는 만두를 맛보고 더 먹어야 해!”라고 흥분하며 감탄했다는 후문이어서 초고가 만두의 정체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눈과 입이 즐거운 정지선 셰프의 만두 공장은 내달 2일 월요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다채로운 콘텐츠 방송들의 향연이 이어지는 ‘마리텔 V2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