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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마켓’ 혜리, 지적 매력 발산한 안현모에 “너무 멋있어”
입력 2019-11-30 19:50 
‘도레미마켓’ 혜리, 안현모 사진=tvN ‘도레미마켓’ 캡처
‘도레미마켓 혜리가 안현모의 지적인 모습에 감탄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도레미마켓(이하 ‘도레미마켓)에서는 잔나비의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가사 맞추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현모는 문제제기 해도 되나”라며 ‘피어나는에서 ‘는이 맞나. 문장이 완성형이 아니다. 상대를 그대라고 지칭하는 사람이 네라고 할 수 있는지”라며 의문을 제기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설득력이 있다”라고 말했고, 넉살은 대학이라도 나올 걸”이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출연진들은 안현모의 의문에 토론에 나섰고, 안현모는 출연진들의 말을 듣기만 했다.

그러자 혜리는 (안현모 씨가) 멋있는 게 뭔 줄 아나? 문제제기 하고 딱 빠져 있는다. 저 같으면 우길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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