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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뮤직비디오 감독 후니, "촬영시간은 1시간"... 유재석 당황
입력 2019-11-30 18: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유재석이 트로트계 뮤직비디오에 당황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이 신인 트로트 가수 유산슬에 도전하는 '뽕포유'가 방송됐다.
유재석은 이번에도 영문도 모른 채 트로트 무대가 펼쳐지는 장소로 갔다.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바라보던 유재석은 자신도 모르게 무대에 빠져들었다.
무대가 끝나고 유재석은 지나가는 사람에게 "무엇을 하는 곳이냐"고 물었다. 무대에 있던 가수는 "뮤직 비디오를 찍는 곳이다"고 답했다.
유재석과 인사를 나눈 뮤직비디오 감독 후니는 "촬영을 하는 시간은 1시간이다"고 말해 유재석을 당황시켰다. 후니는 "잘하든 못하든 1시간 밖에 할애하지 못한다"고 말해 유재석을 긴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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