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서현진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YTN Star는 30일 "서현진이 29일 첫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서현진은 인터뷰를 통해 "자연분만으로 3.9kg의 첫아들을 출산했다"면서 "아기가 아빠를 많이 닮은 거 같다. 태명이 '튼튼이'였는데 이처럼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의 고통은 정말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위대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서현진은 지난 7월 임신 사실을 알리며 "처음 아기가 생겼을 때 맘 놓고 기뻐하기 힘들었다. 작년에 한 번 유산을 하고 괜찮은 줄 알았더니 나름 트라우마로 마음에 상처가 되었나 보다. 태명도 섣불리 지어 부르지 못하겠더라"고 유산을 겪은 아픔을 언급해 응원을 받기도 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서현진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현진 아나운서가 득남했다.
YTN Star는 30일 "서현진이 29일 첫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보도했다.
서현진은 인터뷰를 통해 "자연분만으로 3.9kg의 첫아들을 출산했다"면서 "아기가 아빠를 많이 닮은 거 같다. 태명이 '튼튼이'였는데 이처럼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출산의 고통은 정말 경험해 보지 않으면 모른다.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은 위대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했다. 서현진은 지난 7월 임신 사실을 알리며 "처음 아기가 생겼을 때 맘 놓고 기뻐하기 힘들었다. 작년에 한 번 유산을 하고 괜찮은 줄 알았더니 나름 트라우마로 마음에 상처가 되었나 보다. 태명도 섣불리 지어 부르지 못하겠더라"고 유산을 겪은 아픔을 언급해 응원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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