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나 혼자 산다' 남궁민이 스스로와 시청률 내기를 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은 하와이의 샥스코브 해변으로 출발했다. 그는 "샥스코브에서 거북이를 보면 좋은 기운을 얻는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드라마 준비에 좋은 기운을 얻고자 갔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시언은 "저는 안 갈 것 같다. 갔는데 없으면 어떡하냐"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자 남궁민은 "제가 징크스가 되게 심한 편이라 이런 식으로 내기를 거는 걸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이 "거북이가 있으면 시청률 17프로. 없으면 망하는 거고"라고 스스로와 극단적인 내기를 거는 모습이 공개돼 경악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시언은 "제작사에서 난리 났겠다. 쟤 무슨 소리 하는 거냐고"라며 탄식했다. 박나래는 "제작사가 들었으면 거북이 천 마리는 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 혼자 산다' 남궁민이 스스로와 시청률 내기를 했다.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배우 남궁민이 출연했다.
이날 남궁민은 하와이의 샥스코브 해변으로 출발했다. 그는 "샥스코브에서 거북이를 보면 좋은 기운을 얻는다는 얘기를 들었다"면서 드라마 준비에 좋은 기운을 얻고자 갔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시언은 "저는 안 갈 것 같다. 갔는데 없으면 어떡하냐"며 우려를 표했다. 그러자 남궁민은 "제가 징크스가 되게 심한 편이라 이런 식으로 내기를 거는 걸 되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이 "거북이가 있으면 시청률 17프로. 없으면 망하는 거고"라고 스스로와 극단적인 내기를 거는 모습이 공개돼 경악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시언은 "제작사에서 난리 났겠다. 쟤 무슨 소리 하는 거냐고"라며 탄식했다. 박나래는 "제작사가 들었으면 거북이 천 마리는 풀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