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이스라엘, 가자지구 지상군 투입 초읽기
입력 2009-01-01 18:58  | 수정 2009-01-01 18:58
국제사회의 휴전안을 거부한 이스라엘의 지상군 투입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이스라엘은 지상군 병력과 전차부대를 가자지구와의 접경선 가까이 이동시키고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인 하마스 법무부와 무기제조공장 등 20여 곳을 추가 공습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대규모 지상군을 투입해 단기간에 하마스 세력을 무력화시킨다는 계획을 세우고, 세부작전을 일선 지휘관들에게 하달했다고 일간 하레츠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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