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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복현규, 포복절도 오각관계 브로맨스 [M+TV컷]
입력 2019-11-29 16:32 
‘개그콘서트’ 복현규 사진=KBS2 ‘개그콘서트’
‘개그콘서트 속 새 코너 ‘단골 로맨스가 오각관계 브로맨스로 시선을 빼앗는다.

오는 12월1일 방송되는 KBS2 ‘개그콘서트(이하 ‘개콘) 새 코너 ‘단골 로맨스에서 격한 치정멜로로 신선한 웃음을 예고했다.

‘단골 로맨스는 사장과 손님 사이의 친밀한 관계를 마치 썸을 타는 것처럼 표현한 코너로 서로 단골손님을 뺏고 빼앗기는 쟁탈전 속, 애틋한 대화로 폭소를 유발한다. 특히 손님 복현규를 잡기 위해 이승환과 이재율이 내건 서비스와 화끈한 서비스는 보고 있는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빼앗을 예정이다.

심지어 새로 오픈한 카페사장이 가세해 복현규를 유혹하며 사각 관계를 펼쳐가던 중 또 다른 손님 김원훈까지 끼어들며 격정적인 오각 관계를 형성한다고 해 뜨거운 브로맨스에 또 한 번 안방극장이 뒤집어진다고.


뿐만 아니라 손님 복현규와 김원훈이 단골카페 고르는 과정은 카페 마니아들의 웃음을 터뜨린다. 콘센트 유무부터 마감 시간 눈치 타임까지 카페 이용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격한 공감과 웃음이 자동으로 나오게 만든다.

이처럼 ‘단골 로맨스는 성인 남성 다섯 명이 단골손님과 사장의 관계로 진한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개그의 신세계를 맛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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