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내일 신년 연설

이명박 대통령은 내일(2일) 오전 취임 후 첫 신년 국정연설을 통해 집권 2년차 국정운영의 방향을 제시합니다.
TV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되는 가운데 청와대 집무실에서 약 20분간 진행되는 신년 연설 내용은 주로 '경제살리기'에 집중될 전망입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오늘(1일) 국립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에 "새해에는 우리 모두 희망과 용기를 갖고 다 함께 나아 갑시다."라고 적었습니다.